최근 발생한 대형 통신사와 카드사의 해킹 사건은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당 기업들이 오랜 기간 해킹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공격은 이미 내부에 들어와 있고, 우리는 그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 방치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매년 수만 개의 CVE가 쏟아지는 ‘취약점의 홍수’ 속에서, 한정된 인력과 자원만으로 모든 위협에 대응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클라우드, OT, 원격근무 등으로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이 계속 확장되는 지금, 기존의 파편화된 보안 솔루션과 간헐적인 점검만으로는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진짜 위험’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Gartner가 제시한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인 CTEM(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을 중심으로 세계 1위 취약점 관리 플랫폼인 Tenable을 통해 이를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취약점을 찾는 것을 넘어서, 어떤 위협이 우리 비즈니스에 치명적인지 정확히 식별하고, 공격자의 예상 경로를 사전에 파악하여 방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AI 시대, 보안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 보안 침해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한 공격 시나리오를 데모로 직접 시연하며, 잠재적 피해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까지 단계별로 살펴볼 예정이오니 이번 웨비나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